여름이라서 초가 지붕 색갈도많이 바뀌었어요.
대문 한쪽을 열고 밖에서 바라본이미지 입니다.
큰샘민박집에서 바라본 남문 안쪽옆에보이는 작은초가집은 고주택입니다.
밤에 눈이 오고있어요.바람까지 불고있네요. 그래도 보이는 울타리가 나를 감싸 주는것 같아요.
초가지붕이 옷을 갈아 입었어요.매년 가을 10월초부터 초가지붕 이엉을 한답니다.
벗꽃이 초롱꽃에게 나 어떠냐?
키크고 속없는 양반 느낌있으나 겸손에 고개 숙여볼수가 없어요.
예뿐 생명이 잘보이지 않아도 10마리 너무 사랑스럽지요.
해가 뜨면서 안개가 흐터진 이미지입니다.
큰샘민박집 마당에서 본전경 입니다.